지적인 20대가 모이는 곳

우리는 지난 실습에서 웹페이지에 구글 애널리틱스 추적 코드를 심어 데이터를 불러올 수 있는 기초적인 세팅을 완료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블로그나 웹페이지에 추적코드를 심은 뒤 GA 화면에서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으셨나요? 아마 생각보다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오늘부터는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유의미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도록 GA 기초 세팅을 진행해보겠습니다. 5분이면 끝납니다! 1. 데이터 수집 처리 자 시작해 봅시다! 우선 구글 애널리틱스에 접속해 주세요. GA를 잘 모르셔도 알 수 있듯이, 생각보다 우리가 원하는 정보가 확확 눈에 띄지는 않습니다. GA 화면을 바라보면 그냥 "음...다음에 알아보자" 하면서 끄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요즘 google ads (구글 광고)가 상승세라는 말..

구글 애널리틱스는 보기 필터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GA 관련 대화를 나누시는 분들의 대화를 들어보면 Raw data가 어쩌고, Master view, Test view 같은 단어들을 사용하시는데 이해가 안 되셨을 거예요. 사실 정말 쉬운 단어들인데 어렵게 표현되고 있을 뿐입니다. 하나하나 직접 실습하며 따라가 보시죠. 1. 보기 필터의 정의 우선 로우 데이터니, 마스터뷰니 하는 것들을 실습해 보기 이전에, 우리가 이것들을 왜 사용하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약 10명의 직원들이 여러분들의 쇼핑몰을 개선하기 위해 하루에도 수십 번씩 쇼핑몰을 들락날락거립니다. GA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여러분들의 직원들이 왔다 간 흔적들과 행동들까지 모조리 긁..

오늘은 티스토리, 구글과 같은 블로그 플랫폼에 구글 애널리틱스(GA)를 연결해서 데이터를 모으고, 추출하고, 그걸 가지고 분석해서 조회수와 매출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는 결국 high-quality user를 찾아나가는 여정이자 효율이 좋은 매체를 찾는 수단이 되니까요. 자세한 내용은 이전 글을 참고해주시면 깊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더욱 재밌는 실습을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 GA를 어렵게 생각하시는 분들부터 마케터, PM, 데이터 관련 취준생이나 학부생 분들께서 재미있게 실습하며 스펙을 쌓을 수 있는 방법이니까 잘 활용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오늘 티스토리(카카오)블로그를 통해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니, 제 가이드를 그대로 따라오실 예정이라면 티스토리 계정생성을 해주세요..

오늘은 MYSQL 내 에서 참과 거짓과 관련된 연산자를 알아보고, 쿼리를 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엑셀을 어느 정도 공부해 본 사람은 TRUE=1 FALSE=0으로 치환된다는 사실을 공부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MySQL에서 역시 True(참)는 1로, False(거짓)은 0으로 치환됨을 알고 있자. 또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면, True(참)의 반대는 False(거짓)이기 때문에 1의 반대는 0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겠다. ​ 1. MySQL에서의 참과 거짓 ( !와 NOT) 프로그래밍에서 느낌표 ! 표시는 '반대'를 뜻한다. 그렇다면 !True는? 참의 반대이므로 거짓이 될 것이고 !False는 거짓의 반대이므로 참이 될 것이다. ​ NOT(아니다) 역시 MySQL에서는 느낌표 !와 같은 의미로 쓰..

요즘은 엑셀을 설치해서 사용하지 않고 웹에서 스프레드시트를 통해 업무를 진행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엑셀이 없을 때 대신 사용할 수도 있고요. 앞으로 스프레드시트를 잘 다루는 사람이 살아남게 되는 이유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함께 보시죠 😎 1. 높은 접근성 1) 엑셀과 스프레드시트의 가장 큰 차이중 하나는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하냐 아니냐?"입니다. 엑셀은 프로그램 설치 후 이용해야 합니다. 대표적으로 MOS의 엑셀을 설치하거나, 한셀과 같은 대체품을 사용해야 합니다. 비용이 소비되기도 하고 여러분들이 야외에 있거나 갑자기 작업을 해야할 때 피시방에서 엑셀이나 파워포인트 같은 프로그램을 많이들 찾으시죠. 하지만 대부분의 피시방은 불법 설치된 곳 외에는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난감한 경험을 ..

ROAS 100%? 200%? ROAS의 정의는 무엇이며 몇 %가 적당할지 마케터의 관점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1. 마케터의 시선에서 ROAS의 정의 2. 마케터로서 ROAS 바라보기 3. 광고 성과 측정법 1. 마케터의 시선에서 ROAS의 정의 ROAS는 Return On Advertising Spend의 약자로, '광고비에 대한 매출 비율'을 얘기합니다. 즉 매출/광고비용이 되겠죠. 꽤 간단한 얘기지만 생각해볼까요. 1차원적으로 생각했을 때 영리 기업의 마케터인 우리는 왜 광고를 할까요? 맞습니다. 더 많은 제품을 팔기 위해서죠. 그런데 광고비용으로 100만원을 사용했는데 매출이 30만원이라면 그 광고를 유의미한 광고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렇진 않습니다. 그렇기에 ROAS가 중요한데요. 2. 다차원..

CPM, CVR 같은 용어들은 우리의 학습 의욕을 확 떨어트립니다. 이 용어들이 왜 중요하며,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알아봅시다. 페이스북 픽셀을 통해 리마케팅하는 방법도 알아보겠습니다. 1. 타게팅의 종류 및 설정 1) 맞춤 타겟은 특정한 행동을 한 유저들이다. 예를 들면, 장바구니에 담은 사람들 혹은 제품을 구매한 사람들 등으로 설정할 수 있겠다. 2) 유사 타겟은 맞춤 타깃을 기반으로 해서 만들어진 '유사한' 사람들을 의미한다. 맞춤 타겟이 장바구니에 담은 유저라면, 유사 타겟은 장바구니에 담은 유저들과 유사한 사람들을 의미한다.(행동 패턴이 닮은 사람들) 타게팅 대상은 10,000명이고 광고비를 잡아 놨는데, 제품을 구매한 사람을 대상으로 타게팅하려고 하니 제품 구매자는 3,000명밖에 되지 않는..

페이스북 픽셀(메타 픽셀)을 왜 마케터나, 쇼핑몰, 페이지 운영자가 사용해야 할까요? 알기 쉽게 하나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냥 편하게 읽으시면서 따라오시면 되세요. 수익 상승해 봅시다! 1. 매출 증대, 제품 구입과 같은 목표(OKR)까지 고객을 도달시키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페이스북 픽셀을 사용한다면 고객이 우리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가장 적합한 환경을 조성해 줍니다. 그렇기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으로 쇼핑몰 광고를 하시는 분들은 픽셀의 전환 캠페인 기능을 사용해야 합니다. 즉, 페이스북 전환(우리가 이루고자 하는 고객의 최종 행동)이 많이 일어나야 우리가 성장할 수 있으니까요. 두 번째 이유는 성과를 정확하게 모니터링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웹사이트에서 고객들이 장바구니에 몇 개 상품을 담..

맨날 GA 거리면서 언급되는 구글 애널리틱스 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블로거와 마케터들은 왜 이 도구를 반드시 사용해야 할까요? 어려운 용어 없이 재미있게 알아봅시다. 특히나 당신이 블로거나 마케터라면 더욱요. 1) 구글 애널리틱스는 어디에 사용되는 도구인가요? 구글 애널리틱스(이하 GA)는 한 마디로 '데이터 분석' 도구입니다. 이렇게 얘기하면 또 '데이터'와 '분석'이라는 단어에 진절머리부터 나시나요? 그러실 필요 없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다고 표현합니다. 종이 신문을 읽지 않아도, 지식인들이 있는 만남의 광장에 가지 않아도 우리는 양질의 정보를 화장실에서도, 침대에 누워서도, 이동 중에도 접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Critical Thinking(비판적 사고) 없이 흘러 들..

영상편집의 꽃이자 기초는 컷 편집과 자막 넣기가 아닐까요? 오늘은 프리미어 프로 자막 넣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부담 갖지마시고, 하나하나 무작정 따라 하기만 해 보시면 충분히 여러분들의 skill로 활용이 가능하실 것 같습니다 :) 사진을 보면서 숫자를 따라 순서대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1번: 파란막대기를 키보드나 마우스 드래그를 통해 이동하면서 자막을 넣을 부분에 막대기를 가져다 둡니다. 2번: T라는 아이콘을 누르시면 자막을 넣을 수 있게 됩니다. 또는 단축키 'T' (text)를 눌러 활성화해줍니다. 3번: T를 누른 상태에서, 영상에서 자막을 넣을 위치에 마우스 좌클릭을 해주고 자막을 입력해줍니다. ​ 자막을 넣어보니 폰트도 마음에 안 들고 글자크기도 마음에 안 드는데 레이..